15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서 신청
|
구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학습 지원이 부족한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원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저소득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