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찬원 만나기 위해 ‘편스토랑’ 찾아온 은혁 母子

이찬원 만나기 위해 ‘편스토랑’ 찾아온 은혁 母子

기사승인 2023. 03. 31.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찬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은혁/제공=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은혁이 어머니와 함께 이찬원의 집을 찾는다.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19년 차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이찬원의 집을 찾는다.

이날 이찬원은 집 초인종이 울리자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이찬원이 맞이한 손님의 정체는 절친한 형인 슈퍼주니어 은혁과 은혁의 어머니였다. 실제로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찐 팬이다. 은혁은 과거에도 어머니의 마음을 이찬원에게 전하며, 직접 이찬원의 콘서트에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찬원과 은혁 모자는 만남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은혁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오게 돼서 너무 고마운데 또 미안해요"라며 소녀처럼 어쩔 줄 몰라 했다.

또 '편스토랑'을 비롯해 이찬원이 출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줄줄 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내가 말을 못 꺼내겠다"라며 뾰로통한 척했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해하는 어머니 모습에 누구보다 행복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은혁과 은혁 어머니를 위해 직접 배추 한 상 차림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웰컴드링크 식혜를 시작으로 삼겹배추찜, 경상도식 배추전은 물론 이찬원표 각종 나물, 도토리묵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의 향연에 은혁과 은혁 어머니 모두 감탄을 연발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은혁 어머니가 궁금해한 빨간 잡채를 즉석에서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평소보다 30분 늦은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