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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인천 영종·영흥 초미세먼지주의보

1일 낮 인천 영종·영흥 초미세먼지주의보

기사승인 2023. 04. 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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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연합
서울 여의도의 벚꽃길에서 한 시민이 벚꽃을 촬영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일 낮 12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동남부·서부 7개 구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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