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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는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의 다양한 문화 및 휴게 활동을 원하는 입주민 등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LH는 올해 공공주택 품질혁신과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양주택 뿐 아니라 임대주택까지 확대 적용해 인천검단 지역에서 총 2건의 공모를 추진했다.
분양주택은 인천검단 AA-21블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화초와 감각적인 수경시설을 만들어 모든 연령대의 입주민이 함께 정원을 이용할 수 있는 '숲과 정원이 있는 도심 속 치유공간'을 콘셉트로, 임대주택은 인천검단 AA35-1·2블록을 대상으로 입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이 있는 도심 속 공유의 숲'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분양주택 당선작으로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각각 1점씩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최재혁 작가의 'Shapes of Life, 일상의 무늬' 정원이 뽑혔다. 우수작에는 김상윤·김세원 작가의 'CELLULAR GARDEN, 셀룰러 가든' 정원이, 장려작에는 윤수희 작가의 '행복한 산책' 정원이 선정됐다.
임대주택 당선작도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각 1점씩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김단비·박정아 작가의 '한 숨의 한 스쿱의 숲' 정원, 우수작에는 반형진·정주영 작가의 '너울가지' 정원, 장려작에는 김효성·박종완 작가의 '쉼의 숲뜰' 정원이 선정됐다.
단지별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각각 4억원 상당의 작가정원 실시설계 및 시공권이 부여된다. LH는 오는 10월에 해당 단지 조경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탁훈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토대로 공공주택 옥외공간의 디테일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원을 만들어 입주민에게 살기 좋은 단지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검단 AA-21블록(1224가구)과 AA35-1·2블록(1블록 854가구, 2블록 1083가구)은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