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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기계·소재,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등 7개 분야의 23개 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성장 및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3억원, 평균 1억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참여기업들의 후속 투자유치 및 공공조달시장 진출, K-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제도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별 맞춤 성장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마케팅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조사와 글로벌 전시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편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로드쇼를 통해 중동, 남미 등 해외시장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혁신기업이 국가 녹색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하는 혁신기술 보유기업으로 협약체결 이후 물·에너지·기술·환경 분야의 중동 최대규모 전시회인 WETEX를 비롯해 세계 최대규모 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이사는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5m/11d/20230511010011317000623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