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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이 접목된 기술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람과 대화하듯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콜센터는 오는 7월부터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상담분야는 △세정 △교통 △차량 △일반행정 △문화·관광·체육 △환경 등 6개 분야 250여 개 항목이다.
이와 함께 재난발생 시 긴급공지, 제부도 통행시간, 공공시설, 주요 축제와 행사 등 화성시만의 특화된 기능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메신저 채널에서 친구를 추가한 후 자연스럽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AI챗봇이 답변해 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야간이나 휴일에도 손쉽게 시정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챗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