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보, 중진공과 ‘매출채권보험 정책자금 연계 지원’ 협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30010016385

글자크기

닫기

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05. 30. 14:31

신보 기업 보험료율 10% 할인 지원
최원목 이사장 "기업 실질적 혜택 기대"
d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30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매출채권보험과 정책자금 상호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매출채권보험·정책자금 상호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중진공의 창업기반지원자금(운전자금) 이용 기업에게 보험료율의 10% 할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험 인수비율 85%까지 상향 우대한다. 중진공은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이 창업자금을 신청할 경우 0.1%포인트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 보험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기업의 보증 부실률은 1.10%로 미가입 기업의 보증 부실률(2.79%)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중진공 추천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창업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매출채권보험의 저변이 확대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복합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보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1조2000억원의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해 중소기업 상거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금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