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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고령화와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130가구에 지원한다.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기반한 '반려로봇 다솜이'는 은둔·우울, 사회적 고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된다. 어르신이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챗GPT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위안을 준다. 반려로봇 사용자 간 화상 자조 모임을 열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유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나만의 약비서'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미복용과 과다복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스마트 밴드는 걸음수, 맥박, 혈압, 체온 등을 측정해 일상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 밖에도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 97명으로 구성된 스마트돌봄단이 주1~2회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확인과 함께 스마트돌봄기기를 활용한 건강을 관리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최신 스마트 기기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복지 분야에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