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림성모병원, 제6회 청암심포지엄 성료

대림성모병원, 제6회 청암심포지엄 성료

기사승인 2023. 06. 29. 14: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의료진 및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 제공
사진1] 제6회 청암심포지엄
/자료=대림성모병원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 6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협력병원 간 상생 도모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청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200 여명의 의료진을 비롯한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 김광태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위산억제제 최신 동향(PPI복합제 vs P-CAB) △대상포진 백신 업데이트 △이상운동질환의 분류 △국내 유방암의 현황과 유방암 진단 등이 발표됐다. 또 암환자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를 위해 '암환자의 몸, 말하지 못한 이야기'란 주제 발표도 있었다.

특별 세션으로 병원 직원들간의 의사 소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비드스톤 허두영 대표의 '밀레니얼 세대 알고 소통하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병원 생존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한 카카오헬스케어 신수용 연구소장의 'Digital Healthcare and Health Equity' 강연도 있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데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학술적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