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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일 여만인 30일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000세트가 소진됐다.
골든퀸쌀밥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밥 냄새가 구수한 향미 품종으로, 골든퀸쌀밥은 일반 즉석밥보다 풍미와 찰기가 뛰어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장점이다. 하루 내 도정한 쌀로만 밥을 지어 본연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의 협의를 통해 골든퀸쌀밥의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이날부터 2차 판매를 재개했다.
컬리 관계자는 "골든퀸쌀밥이 출시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컬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양 사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담은 제품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