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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 현안사항 첫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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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8. 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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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 간담회 모습/시의회
화성시의회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시 환경지도과 및 수원시 하수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운영방식 및 향후 보완대책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1995년 설립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은 관리주체는 수원시이지만,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 제2처리장과 2010년 하수슬러지처리시설까지 늘어나면서 해당 시설로 인한 악취 영향권 내 거주하는 화성시민 및 수원시민의 악취 관련 민원이 매년 수백여 건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의 운영방식과 악취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현황, 민원 처리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보고 받고 악취 저감을 위해 도입 예정인 RTO, 공간탈취시설, 배가스 온도저감설비 설치 등의 효과에 대해 청취했다.

오문섭 임시위원장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 화성시민의 고통임을 잊지 말고 현실적으로 체감가능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수원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또 김미영 의원은 "28년이나 지난 오래된 시설인 만큼 최신화된 시설들에서 악취저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도입하는 데에 적극 투자해 악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오문섭 의원, 김미영 의원, 박진섭 의원, 임채덕 의원, 명미정 의원, 김종복 의원 6명을 구성, 2023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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