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보낸 감사 서한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특례시는 5000여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맞아 기업·대학·종교기관 등과 함께 숙식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체 대원의 7분의 1가량이나 되는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대회 종료일인 12일 이후 대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는 비상상황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잘 발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평가는 항상 용인특례시에 애정을 가지고 훌륭한 동반자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언론인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정확한 사실 보도로 시민들에게 시의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