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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TV “네이버 이해진 국감 증인신청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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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

승인 : 2023. 10. 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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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정치평론가/아시아투데이DB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는 3일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포털 창업주가 올해 국감 증인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정치권에 거듭 증인 신청을 촉구했다.

고 박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네이버 이해진의 국감 출석이 핵심이다. 국감장에 증인으로 세워서 제대로 추궁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포털 공정성, 가짜뉴스 문제로 인해 포털 개혁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창업주 대신 실무진들이 증인으로 참석하는 국감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고 박사는 이어 "거론되는 사람이 문태식 카카오VX대표와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김주관 네이버 CIC 대표"라며 "전문가 또는 실무 책임자라고 부른다는 데, 월급 사장들 불러서 해결될 문제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중소상공인 갑질과 가짜뉴스 방조 등 이슈로 국회에 불려나온다는 것"이라며 "네이버가 어떤 식으로 언론 위에 군림하는 제왕 역할을 했는지, 김만배와 신학림이 만든 가짜뉴스를 유포시키는데 어떻게 방조 역할을 했는지 등을 따져보겠다는 건데 무슨 기술자가 필요하냐, 오너가 필요하지"라고 비난했다.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감에 중소기업 기술·아이디어 도용 의혹과 관련해 문 대표를, 플랫폼 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율 문제에 대해 함 부사장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가품 유통 문제로 김 대표를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반면,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나 최수연 대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나 홍은택 대표의 국감 증인 채택은 현재까진 불투명한 상황이다.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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