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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와 함께 시세조종 의혹에 휩싸여 있는 대양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거래재개 후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45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풍제지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가격 제한폭 30% 확대 조치 이후 역대 최장기간이다.
업계에서는 저가 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거래재개 이후 하한가를 기록한 대양금속은 -18.54%(27일), -0.23%(30일), -12.50%(31일)를 기록하며 하락폭을 줄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