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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메시지]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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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

승인 : 2023. 11. 09. 11:02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원실 제공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국회의원 소병철입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 및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론지로 성장하기까지 힘써주신 송인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도언론과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출범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窓)'이라는 기치 아래 심층 취재와 전문적인 보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언론으로서 아시아투데이의 적극적인 역할과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국익을 위한 역할에도 지속해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창간 리셉션과 함께 개최되는 2023 인도태평양 비전 포럼이 한·미·일 3국 발전의 미래를 여는 해법을 주제로 개최된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자리를 통해 한·미·일 삼국이 공동의 번영과 안보를 추구하는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각국 석학들께도 각국이 갈등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시대, 인류 안정과 번영의 시대 도래를 위한 해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좌장을 맡아주신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님, 다니엘 러셀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님,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 명예교수님,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님 그리고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언론으로 역사적 소명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오늘의 포럼을 바탕으로 한·미·일 삼국 공동안보의 도약을 위해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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