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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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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1. 22. 09:06

해외직구 상품 최대 80% 할인
초저가 1만원 미만 '99샵'도 운영
'우아럭스'도 150여개 직구템 할인
[참고사진 1]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모델 이미지 컷
11번가는 연중 최대 해외직구 쇼핑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딜'과 함께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행사 상품 450만여개를 더해 행사 특가 상품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늘렸다.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 등 15여 개국의 해외직구 제품 총 450여개를 특가에 판매한다.

온라인 최저가 상품도 다양하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2023'을 비롯해 샤오미 무선 진공청소기 '드리미 V11' '쏜리서츠 칼슘 마그네슘 말레이트 4병'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 토이판타지 그릇·접시' 등이다.

최근 저가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1만원 미만의 가성비 상품도 별도 마련했다. '산리오 미니 파우치' '스누피 누빔백' 등 10여 개 제품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기간 운영되는 '해외직구 99샵' 기획전 내에서 판매된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배송이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도 같은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 참여한다. '셀린느 버킷백' '루이비통 반지갑' 등 명품 패션잡화와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총 15만여 개의 상품을 '10% 즉시할인' 혜택 및 카드사 할인쿠폰 등과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장바구니 할인 쿠폰과 해외직구 카테고리 전용 할인쿠폰 등을 매일 발급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경우 매력적인 딜 상품과 만족스러운 할인혜택을 위해 아마존과 협의를 지속,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의 쇼핑 혜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확보한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와 '명품 직구'로 올해 블프 행사의 저변을 넓힐 '우아럭스'까지 가세해 더욱 규모감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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