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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소각시설 신설 입지후보지 공모…내년 4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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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22. 11:34

유치지역 80억원 규모의 주민 편의시설 등 인센티브 제공
홍주아문
홍성군청./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내년 4월까지 공공소각시설 신설 입지후보지 3차 공모에 나선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대상은 신청 후보지 부지 경계에서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 50% 이상 동의와 토지소유자의 80% 이상 매각 동의를 얻은 개인, 단체, 마을대표 등이다.

입지 조건은 부지면적 1만2000㎡ 이상 확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소각시설(70톤/일)과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에 제한을 받지 않고 도심지에서 후보지까지 효율적 수집·운반 여건이 수반돼야 한다.

군은 공공소각시설을 유치한 지역에 80억원 규모의 주민 편의시설 또는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한다.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 또한 기금으로 지원한다. 범위를 10%에서 20% 이내(3억원)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홍성군 공공소각시설 신규 건립 입지선정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건립내용과 유치마을에 대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면 읍면 순회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유철식 군 환경과장은 "공공소각시설 건립은 지방자치단체의 법적 의무이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3차 공모에서도 신청지역이 없을 경우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홍성군 전역을 대상으로 위원회 구성 및 입지타당성 조사를 통해 직접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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