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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심 내 대형 물류단지 화재예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송파구, 도심 내 대형 물류단지 화재예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기사승인 2023. 12. 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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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서강석 구청장이 지난 30일 서울복합물류단지 내 저온창고를 방문해 물류센터 현장을 살피고 있다.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겨울철을 맞아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물류창고 화재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장만석 송파소방서장, 서병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대표, 최진우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공동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관내 위치한 물류창고의 화재 방지 및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노력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서 구청장은 물류단지 내 방재실, 저온 창고, 상온 센터 등을 방문해 물류센터 현장을 살폈다. 현장 시찰을 통해 화재예방시설 등을 확인하며 대형물류센터에 대한 관리 감독과 대형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 장지동 645일대에 위치한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는 연면적 39만 9724.98㎡로 종합운동장의 약 1.5배 규모다. 상주인원은 1351명, 수용인원은 1만3000명의 대형 물류창고다. 이는 현재 유일한 도심 내 물류단지로써 서울시 물동량의 35%를 차지하고, 서울 동남권 물류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에 대한 현장 개선 노력과 근무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물류창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상호협력하여 기민한 초기대응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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