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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수혁신제품 공공구매 매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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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12.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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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로고./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우수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구매기관에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과기정통부 우수혁신제품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란 공공부문이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사용자가 되어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국가 R&D 성과를 사업화한 제품 등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공공성을 평가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제품은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공공조달에서 수의계약의 혜택 및 구매책임자의 구매면책이 적용된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하반기부터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47개를 포함해 총 80개 제품을 과기정통부 혁신제품으로 지정, 5개의 제품이 혁신제품 지정 심사결과 혁신성 및 공공성이 인정돼 제5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공구매 매칭데이는 혁신제품을 지정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제품 지정 기업이 공공조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구매대상인 공공기관과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과기정통부 혁신제품 지정기업 중 11개 기업(디엔엑스, 케이티엔에프, 인텔리빅스, )아이카, 포시에스, 메탈크래프트코리아, 원우이엔지, 클라리파이, 씨이아이랩, 크리니티(주), 모니터랩)과 심의를 앞두고 있는 5개 기업(오썸피아, 넥타르소프트, 아이티텔레콤, 토모큐브, 에이아이메딕)이 기업홍보 부스를 마련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요기관과의 상담회를 운영해 판매 유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심의예정인 5개 제품은 AI 기반 확장현실(XR)기술이 적용된 망원경, 음성인식 및 AI 기술이 적용된 신고접수 솔루션, 교통상황 정보 제공을 위한 차량간 통신기술 장비, AI기술 활용 심장 CT 데이터 분석 및 3차원 모델링SW, 3차원 비표지 라이브셀 현미경 등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해 관련 산업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임요업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혁신제품은 R&D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시장의 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성과를 사업화한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을 통해 초기 판로를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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