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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기준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창업은 90만3000개(19.8%), 비기술기반업종은 364만7000개(80.2%)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창업기업의 전체 종사자 수는 732만2000명(전년대비 2.1% 증가·평균 1.6명)이며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 수 1849만3000명의 39.6% 수준이다.
전체 창업기업의 종사자 수 중 기술기반창업의 종사자 수는 226만6000명(평균 2.5명), 비기술기반창업은 505만6000명(평균 1.4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1108조8000억원(전년대비 10.4% 증가·평균 2.4억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 3017조1000억원의 36.8%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기업 매출액 중 기술기반창업은 315조4000억원(평균 3.5억원), 비기술기반창업은 793조4000억원(평균 2.2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술기반창업 기업수가 전체 창업기업의 19.8%를 차지하지만 종사자수와 매출액 비중은 각각 30.9%, 28.4%로 비기술기반창업 기업보다 더 높은 경영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직전 직장 경험이 있는 창업자는 전년(63.8%)과 유사한 수준인 63.6%로 절반 이상이 직장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창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기업은 35.4%(전년 36.2%)였으며 평균 창업 횟수는 1.4회(전년 1.4회)이었다. 창업 장애요인은 작년과 유사하게 '자금확보'라고 응답한 비율이 71.0%로 가장 높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37.9%)'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30.1%)' 순으로 응답한 반면 '지인 만류(3.1%)' '부정적인 사회분위기(2.6%)'라고 응답한 비율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들의 주요 창업동기는 전년과 유사한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50.8%)'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37.1%)'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31.3%)'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 시 소요되는 자금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인 평균 2조8500억원(전년기준 3.18억원)이며 자금 조달방법으로는 '자기자금'이 9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정부지원이나 투자를 받은 경우는 4.0% 수준이었다.
창업기업의 정규직 비율은 전체 인력의 85.1%(전년 83.7%) 수준이었으며 평균 자산은 5억5000만원(자본은 32.9%·부채는 67.1% 차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5.3%, 금융비용은 2.4%, 당기순이익은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79건(전년 3.15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은 2.8%(전년 2.6%)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창업기업 실태조사는 중소기업기본통계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종사자 수, 매출 등을 직접 비교할 수 있어 우리 경제의 창업기업 비중과 중요도를 확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