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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달부터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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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1. 15. 17:04

커트 1만원·퍼머 2만원…1인당 연 12만원까지 지원
이순희 강북구청장 장애인친화미용실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이 지난 9일 서울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대한미용사강북구지회 미용실 15곳 원장들과 '장애인친화미용실' 협약을 ㅁ재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민간업소와 손 잡고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대한미용사강북구지회 미용실 15곳과 장애인친화미용실 협약을 체결했다.

강북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올리브 헤어(삼양동) △사롱드 윤(미아동) △헤어명가(송중동) △더마리 헤어(송천동) △장태이 헤어(삼각산동) △J-헤어(번1동) △선정민 헤어(번2동) △김지희 머리사랑(번2동) △BB헤어 아떼(번3동) △헤어마을 미용실(수유1동) △서영'S 헤어샵(수유1동) △라피아 헤어(수유2동) △라임헤어(수유3동) △산정 헤어힐(우이동) △추혜숙 헤어(인수동) 등이다.

구는 장애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또록 헤어컷과 새치염색은 1만원, 파마는 2만우너까지 1인당 연간 12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달까지 미용실 입구나 내부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입구에는 '장애인친화미용실' 현판을 걸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즘을 지참해 해당 미용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자은 "강북구 장애인 거주 비율은 전체 인구의 2.2%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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