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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중구 공공기여에 대한 사항으로 공공기여 내용, 규모, 제공 방법 등을 담았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전시컨벤션(MICE) 시설과 오피스, 오피스텔, 판매시설, 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 동이 조성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540억원을 '도시계획 시설 등 설치 기금'으로 조성하고, 향후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지역 인프라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기여의 일환으로 서울역 광장에서 연결되는 입체적인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소공동~서울역~중림동을 연결한다. 구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계된 공개공지를 조성해 서소문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주민 휴식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우수한 인프라 시설과 역사·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글로발 MICE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중구 변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