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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으로 최상진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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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객원 기자

승인 : 2024. 02. 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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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신한대학교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태권도·체육대학의 학장으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춘 최상진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상진 신한대학교 학장은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원 연구원장을 맡아 2023, 2024 태권도원 상설공원 사업 수주,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정착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 신임 학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2019 세계평화페스티벌, 2020 온라인 전국태권도대회을 개최하는 등 태권도 문화 발전에 기여 해왔다.

최 학장은 "하나의 글로벌 대학, 창의·융합 역량 우수대학을 목표로 설정하고, 학생들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학생 배출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학장은 태권도 현장, 교육 및 학술 연구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태권도계와 대학의 더 큰 성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학장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체육학석사, 체육학박사를 거쳤다.

박상욱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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