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3m/02d/2024030201000025200001711.jpg) | 장일 | 0 |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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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2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 중이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후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그는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선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을 우선 추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