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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서울 선거의 승패가 달린 초접전지인 '한강 벨트'를 훑었고,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돌며 쌍끌이 유세전을 폈다.
이 대표는 송파을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254개 선거구가 아니라 하나의 선거구가 됐다"면서 "반드시 민주당 단독으로 과반 확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심하거나 교만해져 투표하지 않아 과반을 넘겨줄 경우 이 나라는 다시 회복 불가능의 길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그들의 읍소 작전에 속지 말라. 그들은 과반을 노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온 지역 연고자를 다 찾아서 투표하게 해야한다"며 "송파을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 대한민국 전역을 뒤져서 아는 사람을 다 찾아 반드시 투표시켜 이기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로 여당과 경합 중인 강원 강릉 김중남 후보와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를 '원격 지원'하면서도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우리 지지층들이 저쪽 지지층보다 투표율이 낮다"면서 "투표를 안 하면 안 하는 만큼 그들을 편드는 것으로, 강릉 연고자들을 꼭 찾아 투표하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 후보 지지도 당부하면서 "대한민국의 하나의 선거구다. 자기 지역 선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전역 선거구에 많은 분이 투표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벨트 표몰이에 나선 김 위원장은 화성갑·을·병·정(송옥주·공영운·권칠승·전용기)에 이어 수원갑(김승원), 수원정(김준혁), 용인갑·을(이상식·손명수), 이천(엄태준)과 광주갑·을(소병훈·안태준) 지역에서 '한 표'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