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 등 R&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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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017년 산업지원동, 2019년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을 순차 개관한데 이어 이날 글로벌센터를 개관했다.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1조 가치의 유니콘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 7실,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공간 구성도 협력 기관과 창업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지도록 배치했다.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전문장비도 보강했다. 서울바이오허브 4개 동을 포함해 시가 운영 중인 바이오의료 창업기업 지원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구장비는 총 109종 251점이다.
센터는 현재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육성 중이다. 향후 홍릉 특구 추천기업, 의사 창업기업, 서울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기업 등도 입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에는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를 차지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산업이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가진 '바이오산업'에 역량을 쏟아 서울을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겠다"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역량 강화, 미래시장 창출 등 서울의 미래를 견인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