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릉군 280mm 물폭탄에 ‘쑥대밭’

기사승인 2024. 09.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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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동파출소 앞 도로가 지난11일 내린비로 부서 지고있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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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동파출소 앞 도로가 지난11일 내린비로 부서 지고있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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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 부터 내린비로 울릉군 도동파출소 앞 도로가 토사로 가득 찼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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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부터 내린비로 울릉읍 도동 시가지가 흙탕물로 뒤 덮여 있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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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부터 내린비로 울릉읍 사동리에 토사가 넘쳐 나고있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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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부터 내린비로 울릉읍에 위치한 LPG저장소 부근 토사가 흘러 내리고 있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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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부터 내린비로 울릉읍 저동리에 토사로 인해 오토바이가 떠내려 가고있다./독자
12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에 전날 저녁부터 현재 오후2시까지 강수량은 280mm에 달한다. 이로 인해 도로에 차량이 다니기 어려울 정도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울릉도가 쑥대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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