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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5임실방문의 해’ 홍보 SNS 조회수 12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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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31. 10:52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지에 인산인해 사계절축제 등 소개
1. 2025임실방문의 해‘이제 임실’홍보영상 SNS 인기몰이
2025 임실방문의 해 '이제 임실' 홍보영상./임실군
전북 임실군청 공식 SNS 채널 '이제 임실',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영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임실 방문의 해 '이제 임실'홍보영상 조회수는 31일 현재 12만 4005회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홍보영상에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및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왕의숲 성수산 자연휴양림, 관촌 사선대 등임실군 주요 관광지와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등 사계절 축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댓글에는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임실!','올해 꼭 가봐야겠어요','내 고향 임실 최고'등 응원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4월 5일과 6일 개최되는 옥정호 벚꽃축제에서'임실 방문의 해'를 기념해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룰렛 이벤트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숙박비 할인 지원,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도내 대학생 임실투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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