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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석주 의원의 '함안군 평생교육의 발전'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 의원은 현재 함안군에는 평생교육원·종합사회복지관·여성센터 등의 기관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사들의 낮은 수당과 불안정한 근무 여건을 지적했다.
그는 대책으로 △ 강사료의 합리적 인상 △우수 강사 인센티브 도입 등 강사의 전문성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처우개선 방안 마련 △평생교육 업무를 하나의 부서에서 총괄하는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군으회는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예산안 제안 설명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만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군민 눈높이에 맞고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되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