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컨벤션센터와 워터파크 등 복합 관광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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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전라남도, 제너시스BBQ와 함께 지난 13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특급호텔 건립 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시는 글로벌 K-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과 손잡고 순천 경제 지도를 바꿀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게 됐다. 제너시스BBQ는 오는 2031년까지 호텔 등 복합 관광 인프라를 함께 조성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지역에 1200~2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순천시가 구상하는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를 수용할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국제 수준의 숙박·비즈니스 환경이 마련되면 체류형 관광 기반 순천의 투자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순천시는 특급 호텔 등 관광 인프라와 대형 쇼핑몰 코스트코를 양대 축으로 구축해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권 경제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순천 출신인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K-비비큐가 이끌어낸 K-푸드와 K-컬처의 세계적 성공을 바탕으로 고향 순천을 광주·전남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건립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BBQ의 'Best of the Best Quality(최상의 품질)' 정신과 순천의 세계적 생태 자산이 결합해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된다"며 "이번 투자가 3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순천이 남해안권 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