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소식에는 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강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왔다"며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논의와 관련해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군의원 8년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지역 현안을 반영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영광 지역의 몫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AI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RE100 기반 수소 에너지 산업 육성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 구축 △고령사회 대응 돌봄체계 강화 △교육·돌봄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다만 제시된 공약 가운데 AI 농업 혁신도시 조성이나 수소 산업 육성 등은 대규모 재정과 장기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만큼, 재원 마련과 단계별 실행 계획이 향후 주요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장 예비후보가 군의원 경력을 기반으로 통합특별시의회 진출을 시도하는 점에 주목하면서도,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경선 및 본선 경쟁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장영진 예비후보는 박원종 전남도의회 의원과 경선을 치를 예정이며, 박 전 의원 역시 도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선에서는 무소속 정영남 전 영광찰보리사업추진단 사무국장이 출마를 준비 중인 가운데,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지역 발전 비전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