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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는 17일 인재영입식에서 "민주당의 영입 인재로 합류해 준 전태진 변호사에게 감사하다. 울산은 새로운 바람과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다. 그 물결에 전 변호사가 합류한다"며 "울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 변호사는 울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까지 울산에서 나왔다. 이후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했고,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참여정부 시절부터 시작해 각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 대한 자문을 맡았고, 이 과정에서 정책·행정 경험을 두루 익혔다.
전 변호사는 "울산은 산업 위기와 지방의 위기를 겪고 있다. 활력이 넘쳤던 도시는 인구 감소와 젊은이 유출로 사태를 겪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도시 재생과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 변호사는 "그럼에도 울산 정치는 아직도 지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사회는 정치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다. 울산에 필요한 건 정부와 대립하는 싸움꾼이 아니라 협력하고 울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지원을 얻어내는 일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의 아들인 저부터 앞장서 울산 정치를 바꾸는 일을 시작하겠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 울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부연했다.
이날 영입식에 함께 참석한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울산은 지금 울산을 바꾸고 새롭게 해나갈 동지가 필요하다. 요즘 가는 곳마다 '불어라 동남풍'이라고 외치고 있다. 함께 울산에서 파란 동남풍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