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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노래 들어봐달라”…‘리센느’ 소속사 대표의 홍보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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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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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
'거제 야호' 밈 타고 역주행 신화
김영광
/나 김영광이오 유튜브 채널
걸그룹 리센느가 최근 예상치 못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팀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소속사 대표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의 유튜브 채널 '나 김영광이오'는 최근 지난해 2월 공개했던 영상 일부를 쇼츠 형태로 다시 업로드했다. 해당 쇼츠의 제목은 '리센느님 저희가 몰라뵈었습니다'로 현재 화제가 된 리센느의 과거 홍보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김영광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리센느 소속사 대표를 만났다. 당시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리센느를 소개하던 대표는 "신인상도 받은 팀"이라며 적극적으로 팀을 홍보했다. 그는 김영광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며 연락을 부탁했다.

대표는 "노래 한 번 들어봐 달라"며 리센느의 음악을 추천했다.

지금과 달리 유명하지 않았던 시절 팀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던 대표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이었다.

해당 쇼츠는 리센느의 인기가 급상승한 현재 시점과 맞물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대표 굉장히 열심히 하고 다녔군. 역시 모든 행운 뒤에는 숱한 노력이 있는 거구나", "영업해본 사람은 저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 "대표 열정이 대단하다", "자기 아이들 위해서 엄청 노력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최근 리센느의 상승세를 주식 투자에 빗대기도 했다. "지금 리센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급이다", "저점 매수 실패", "비트코인이 2달러 하던 시절이었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당시 기회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농담 섞인 반응도 쏟아졌다.

2024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리센느는 최근 자체 콘텐츠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 특히 멤버 미나미가 자체 콘텐츠에서 선보인 "거제 야호" 발언은 인터넷 밈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대표곡 '러브 어택'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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