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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다녀온 한 관객의 후기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인 찬스로 VIP 티켓으로 간다'는 문구와 함께 공연 종료 후 진행되는 '밋앤그릿' 안내문이 함께 담겼다.
공개된 안내문에는 '공연 종료 후 잠시 대기하여 주시면 아티스트와 인사를 나누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다'며 "본 안내문을 반드시 지참해야 밋앤그릿 참여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또 "본 안내문은 양도가 금지되어 있으며, 분실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 달라"며 "본 안내문에 대한 SNS 업로드를 삼가 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관람비를 지불한 일반 예매 팬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혜택을 일부 초대권 관객만 받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온라인 이용자들은 "스트레이 키즈처럼 인기가 많은 아이돌도 왜 초대석에 이런 혜택까지 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 "좋은 좌석도 초대권에 주고 밋앤그릿까지 하는 건 팬들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팬사인회에 갈 정도로 시간과 비용을 들인 팬들보다 초대권이 더 큰 혜택을 받는 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이용자는 "같은 소속사 다른 아티스트 공연에서도 초대권 관련 논란이 있었다"며 소속사의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초대권 관객 일부의 관람 태도도 도마에 올랐다.
일부 초대권 관객은 공연 시작 이후 입장하거나 공연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관람 예절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도 나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과 내달 1~2일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