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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함평군에 따르면 모 매체는 '당선만 되면 공약은 끝인가···이남오 함평군수, 함평형 기본소득 공염불이었나',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선거용 공약에 그쳤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공약 이행 의지가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은 "'함평형 기본소득'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으로 현재도 추진 중인 사업이며 없어지거나 중단된 사업이 아니다"며 "사업 시행 시기와 세부 방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처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두고 '공염불'이라는 단정적 표현을 사용해 '선거용 공약'이나 '이행 의지가 없다'고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해 기본소득 지급을 기다리는 군민들은 큰 혼란과 실망감을 겪고 있다"며 "행정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원 마련과 제도적 기반을 충실히 갖춰 함평형 기본소득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군수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군민기본소득 도입·체류형 관광도시 등 민선 9기 6 대 공약을 제시하면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군수가 전 군민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하고, 더불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차분으로 우선 50만원을 추석 전에 선불카드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한것은 군민들의 마음을 제때 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 향후 그의 공약 실천 여부가 군민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정치적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