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도심 곳곳이 가을 정원
|
익산시는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3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글로우 익산(GLOW IKSAN),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을 주제로 열린다. 주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해 도심 속 휴식 명소 신흥공원, 익산의 관문인 익산역 일원까지 무대를 넓혀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의 백미는 익산의 상징인 '보석'과 가을 국화의 환상적인 만남이다. 중앙체육공원은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의 화려한 색채를 품은 테마 정원으로 꾸며진다. 신흥근린공원은 싱그러운 에메랄드존, 익산역은 따스한 토파즈존으로 연출돼 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 정취를 전한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는 남녀노소의 오감을 사로잡을 '고구마 테마존'이 처음으로 문을 열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익산 명품 농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낚시 놀이와 콘홀 게임 등 온 가족 체험 공간이 들어섰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 공연도 풍성하다. 젊은 열기를 더할 EDM 댄스파티와 추억의 동춘서커스가 연일 이어지며, 오는 31일에는 가을밤을 수놓을 '이리오락 페스타' 토크콘서트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5개 주제관에는 100여 개 지역 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신선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최정호 시장은 "천만송이 국화와 보석, 고구마가 어우러진 축제를 준비했다"며 "꽃향기 가득한 익산에서 가을의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본행사는 11월 1일 마무리되며, 국화 작품 전시는 11월 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