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구스타 현주엽, 6월 결혼

농구스타 현주엽, 6월 결혼

기사승인 2007. 05. 11. 12: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프로농구 창원 LG의 현주엽(32)이 6월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현주엽은 휘문고-고려대 출신으로 1990년대 농구대잔치 시대 때부터 최고의 농구 스타 중 한 명이다. 예비신부는 홍익대를 졸업한 박상현(28) 씨로 지난 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사람은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8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현주엽은 박씨가 운동선수인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주엽은 결혼 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