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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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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클럽' 입성 신한금융… 롯데손보 품고 비은행 부진 씻는다
[칼럼]불타는 프랑스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삼일PwC "피지컬AI, 현장 배치와 데이터가 경쟁력 좌우"
양종희 마지막 성적표도 '리딩금융'… 은행·비은행 균형 성장
금융위,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 도입…은행권 경영체계 내재화 유도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일개 서무직원 한명에게 붕괴됐다.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여 기간 동안 700억원의 은행자금을 빼돌렸지만, 우리은행에선 경고음이 울리지 않았다. 우리은행이 이 직원의 횡령을 인지한 것도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지 2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금융당국도 우리은행 횡령사고는 해당 직원의 주도면밀한 범죄행위가 주된 원인이지만, 사고를 미리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은행의..
700억원, 3000억원. 금융권이 횡령으로 얼룩졌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은행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횡령 규모도 과거 수천만원, 수억원 수준에서 이젠 수백억원, 수천억원으로 커졌다. 고객 신뢰만 저버린 게 아니라 은행의 재무건전성마저 흔들리게 하고 있다. 금융소비자가 은행을 믿고 맡긴 돈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드리운다. 16일 법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횡령사고 관련 형사재판은 현재 2심이..
웰컴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보유한 웰컴금융그룹은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35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등 웰컴금융그룹 계열사가 출연해 설립한 웰컴복지재단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회봉사사업을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 및 어르신 등 우리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
앞으로 5년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산업의 성장률이 매년 둔화돼, 202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늘어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측한 전체 산업의 성장률(3.1%)보다 낮은 수치다. 이런 저성장 국면에서도 디지털 분야의 매출 비중이 커지고, 광고 부문은 해마다 급성장하며 5년 후 '1조 달러 시장'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삼일회계법인 글로벌 네트..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인 김이동 부대표가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에 국민적 관심·참여 확대를 목표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김이동 부대표는 SK매직 김완성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9월 은행 기업대출이 11조원을 넘게 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5대 은행에서만 한 달 새 9조원 가까이 늘었는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기업대출 증가폭을 견인했다. 은행권 기업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데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금리도 급등하면서 기업 회사채 발행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은행 대출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또 은행들의 여신전략도 영향을 미쳤다. 은행 가계대출이 가..
글로벌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기준이 확정되면서 국내에서도 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ESG 공시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야 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ESG 공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일PwC ESG플랫폼이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ESG공시 준비를 위해 기업 실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대학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상품 및 서비스 발굴 경진대회인 '제2회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앱과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대회다. 신한금융과 빅데이터 혁신융합 대학사업단이 주최한 이..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김포시청 본관에서 김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김포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김포시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두관·한준호·이용빈·민형배·양정숙 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권한 지방이양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명지대 김준형 교수는 '중앙정부는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현재의 도시개발로는 지방정부가 수립한 기반시설, 토지이용, 성장관리와 같은 우선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금융당국은 지난 8월 각 은행에 내부통제 시스템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는데, 현재까지 추가 사고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우리은행 700억원 횡령사고에 더해 올해도 경남은행에서 3000억원에 달하는 횡령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이뤄진 것이다. 금융당국은 또 지난해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 목표 달성 시한을 앞당기고 추가 보안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감..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중고 전기차 모델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모델3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KB차차차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1년간 중고 전기차 모델의 조회수와 판매 시세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나아가 성별, 연령별 선호도를 심도 있게 살펴봤다. 조회수 1위는 테슬라 모델3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기아 EV6,..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시각·청각 수술을 지원하는 우리 루키(Look&Hear)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루키(Look&Hear) 프로젝트는 개안 수술 및 인공 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만 24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 명에게 매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서류와..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 보고 프레임워크(UNGPRF)'를 적용한 인권경영 보고서 제3자 검증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UNGPRF는 2011년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채택한 인권경영 실천 기준안으로 모든 기업에서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과 'U..
신한은행은 영업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활용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말로 하는 데이터 검색 도구 '헤이데이터'를 전 영업점에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헤이데이터'는 데이터 분석, 취합, 분류 등을 담당하는 부서의 도움 없이도 영업점 직원이 음성명령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검색 할 수 있도록 구축된 통합 음성 검색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영업점 직원이 고객과 관련된 특정 데이터를 원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