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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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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미국 물가상승률 3년 만에 최고치…4% 초과
미국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을 두고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차 각료 협상을 실시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술 협의를 마치면서 실무 협의에 들어가고 이달 중순이 지난 뒤 3차 장관급 협상을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워싱턴 D.C.에서 1차 협상한 양국 대표단은 이번에 2차로 다시 만나 약 2시간 10분간 대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제3국과의 석유 거래 차단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산 원유 또는 석유화학 제품의 모든 구매는 지금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이란으로부터 원유 또는 석유화학 제품을 얼마나 구매하든 모든 국가 또는 개인은 즉시 2차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는 "해당 국가 또는 개인은 어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하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했다. 국가 기밀 유출 채팅 논란에 대한 조치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왈츠를 차기 주유엔 미국 대사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왈츠 대사는 전장에서 군 복무하고 의회에서 활동하고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모두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일 기준금리인 정책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 물가 상승률 예측치를 낮췄다. 교도 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오후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강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회 연속 0.5%가 유지됐다. 일본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각..
스웨덴의 한 미용실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 용의자로 10대 남성을 체포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중부 대학도시 웁살라에 있는 미용실에서 16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 있던 15~20세의 3명이 숨졌다. 안드레아스 니베리 스웨덴 검찰총장은 용의자 1명을 그의 자택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행보에 관해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미시간주 머콤 카운티에 있는 머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취임 100일 기념 집회에 참석해 대통령으로서의 자신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그는 가수 리 그린우드의 곡 'God Bless the USA'에..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한 것을 인정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러시아 지원 파병을 인정한 것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말에 "북한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학살을 조장하는 가른 국가들이 있고 그들은 이런 참사를 계속 가능하게 한다"며 "북한과 같은..
일본 정부가 수입 자동차의 안전 및 환경 관련 성능 심사 특례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교도 통신은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담당상이 30일부터의 미국 방문 일정 중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 등을 만나 2차 협상에 나선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다음 달 1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회담에서 일본은 대두, 옥수수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와 함께 수입 심사 간소화 적용 대상 차량 증대를 의제에 올릴..
27일 베트남에서 3박4일 동남아 순방을 시작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질서 유지와 다자간 자유무역 체제를 강화하는 방침에 합의했다 이시바 총리는 일정 이틀 차인 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찐 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 이같이 결론지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 질서를 벗어난 고관세 정책을 펼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세를 걷고 있다는 것으로 27일(현지시간) 파악됐다. CNN이 여론조사 업체 SSRS에 의뢰해 이달 17~24일 미국 전역 성인 16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대비 4%포인트(p) 하락하고 지난 2월보다 7%p 낮은 수치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1912년 북대서양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승객이 쓴 편지가 영국 경매에서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BBC는 타이타닉 침몰 사고 생존자 아치볼드 그레이시 육군 대령의 편지가 27일(현지시간) 영국 윌트셔의 헨리 알드리지 앤 선 경매장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예상 가격인 6만 파운드보다 5배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편지는 예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레이시 대령이 지인에..
캐나다 서부 도시 밴쿠버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거리 축제 현장에 차량이 돌진에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같이 밝히며 차량 운전자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경 '라푸라푸 데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리에서 검은색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1대가 행사 참가자들을 향해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범행 직후 에어백이 나온 채 거리에 멈춰 있었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주 사법 당국과 함께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약 780명의 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ICE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21일 시작된 이번 작전은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서류 미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사 프티 플로리다 이민자 연합 사무총장은 이번 체포에 관해 "가족을 해체시킬 것"이라며 "플로리다는 수십 년 동안 이민자들을..
이란 최대 상업 항구에서 26일 오후 12시 30분경(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750명 이상이 부상입었다고 UPI·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부 장관은 이날 밤 자국 남부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아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212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고 나머지 사상자는 인근 주의 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선종 5일 만인 26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광장에서 거행됐다.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예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실은 관이 성당에서 광장으로 운구되면서 시작됐다. 약 25만명의 추모객이 광장을 가득 메웠고 60여개국의 고위급 인사, 130여개국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장례미사는 추기경단의 수장인 조반니 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