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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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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방문 사흘째 일정을 소화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조·시민대책위원회 및 경영진과 연쇄 미팅을 갖는다. 노조 측은 정부에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후보는 경남 사천을 찾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연구원들과 ‘MㅏZㅏ요 토크’(마자요 토크)를 한다. 또 경남 거창의 거창..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정부가 북한 측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과정이나 특사로도 가서 대화해보지 않았나. 교황에게 초청장을 보내면 어떻냐는 제안을 한 적 있나’라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어떤 차원인지 말씀은 못 드린다”고 답했다. 다만 정 장관은 “남북 간 대화 과정에서 교황..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증진과 함께 (북한)인권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나 규범을 정부가 외면하거나 동떨어져서 갈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김태호 국민..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적극적인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렸다. 자유아시방송(RFA)은 찰스 무어 미 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이 최근 미국의 한 사이버 안보 업체가 주최한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1일 전했다. 무어 부사령관은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정권에 필요한 현금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를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령’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만 ‘수령’이라는 호칭을 부여했지만 ‘김정은주의’를 연일 주창하는 흐름 속에 김정은 위원장도 사실상 수령의 지위로 올라섰다. 김정은 유일지도체계 확립을 위한 행보다. 노동신문은 11일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인민적 수령, 혁명의 수령 등으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망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중국산 요소 1만8700t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소요량의 2~3달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측과 계약한 물량이다. 요소수의 요소 함량이 대략 30%인 점을 감안하면 요소수 5만6100t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물량은 수출 전 검사가 완료돼 선적 대기 중이다. 이에 따라 요소수 대란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남북 보건의료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보건위기를 생명공동체의 과제로 이해하고 함께 대응하는 것은 결코 피해 나갈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 출범식 개회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병·재난과 같은 위협이 기존의 정치·군사적 위험을 넘어서는 새로운 질서의 시대”라며 “대북제재와 무관하게 북한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0일 오후 방한한다. 취임 후 첫 방한이다. 앞서 일본을 방문한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2박 3일 간 한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과 상견례 성격의 만남을 갖는다. 한·미 관계와 지역 정세, 한반도 문제, 글로벌 이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11일 오전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갖고 업무 오찬을 갖는다. 이어 최종건 외교..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물류대란이 우려되는 속에 중국산 요소 1만8700t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3달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측과 계약한 물량이다. 요소수의 요소 함량이 대략 30%인 점을 감안하면 요소수 5만6100t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10일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
외교부는 10일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소요량의 2∼3달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최근 요소수 품귀 사태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또 한국 기업들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요소 물량의 검사가 완료된 것을 중국 현지 공관을 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혜경 씨의 낙상사고 이후 일정을 취소한 데 대해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며 “죄송함을 무릎쓰고 아내 곁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인 사정으로 오늘 하루 일정 모두를 갑작스레 취소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쳤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인도네시아 대테러청과 함께 ‘아세안 항공보안 워크숍 시리즈’를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워크숍은 9~10일, 2차는 17~18일에 열린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서 밝힌 신남방 정책과 인도·태평양 구상의 연계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미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공 화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련 협력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국경이동 과정에서의 보안 우려를 잠재..
북한이 한국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고 다시 주장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9일 “유엔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정전협정과 한반도 신뢰구축 조치 등을 이행해오고 있다”며 “현재까지 유엔사 문제 등에 대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논의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유엔 홈페이지 9일자 정보에 따르면 김인철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1등 서기관은 지난 4일 제76차 유엔총회 제6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1대1 회동과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문재인정부에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해 현 정책의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하다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1대1 회동과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면서 “정치 세력간 정권을 놓고 하는 경쟁을 넘어서 누가 더 국민의 삶을 낫게 할 수 있느냐는 민생경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1대1 회동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불공정의 상징으로 벼락출세한 사람이 공정을 말한다는 것이 잘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윤 후보의 수락연설을 겨냥하며 “다 좋은 이야기인데 기득권의 상징이 바로 윤 후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당내 대선후보 선출 직후 이뤄진 수락 연설에서 “기득권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