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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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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5000달러 배당 걸고 중간선거 '트럼프 신임투표'로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새해 1월 1일 미·중 수교 40주년을 맞아 무역 전쟁 등으로 신(新)냉전 위기에 처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 극복을 위한 조언을 내놨다.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의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다. 미·중 수교 때 대통령이었던 카터 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미·중 관계를 바로잡고 현대판 냉전을 막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수교 40년의 성과를 평가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출범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1902~1920)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이 미국 뉴욕주에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내년 1월 14일 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 상원에서는 민주당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16선거구)·존 리우(11선거구) 의원, 주 하원에서는 민주당의 론 김(4..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매사추세츠·69)이 31일(현지시간) 2020년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미 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군 가운데 사실상 첫 출마 선언이다. 워런 의원은 이날 유튜브에 올린 4분 30초짜리 영상에서 “미국의 중산층이 공격받고 있다”며 2020년 대선 예비선대위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느냐”면서 “억만장자들과 대기업들은 더..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정부의 북한 비핵화 협상 관련 신뢰구축 조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협상에는 위험 요소가 따르고 상대의 배반이 있으면 더욱 회의적으로 될 수 있지만 긍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븐스 소장은 미국 워싱턴 D.C. KEI 사무실에서 진행된 2019년 신년 아시아투데이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할 준비가 완..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의 한 치도 양보 없는 대결이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에도 계속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벽건설 방침을 거듭 강조했고, 민주당은 내년 1월 3일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을 뺀 ‘패키지 지출법안(예산안)’을 하원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모든 콘크리트 벽은 결코 포기되지 않았다”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31일(현지시간) 10년 만에 최악의 수익률로 한해를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06포인트(1.15%) 상승한 2만3327.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11포인트(0.85%) 오른 2506.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76포인트(0.77%) 상승한 6635...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퇴임일인 31일(현지시간)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글을 인용한 고별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보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직원들에게 보낸 짧은 편지에서 “1865년 2월 1일 링컨 대통령은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에게 한 문장의 전보를 보냈다”며 “이는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당신의 군사 행동이나 계획을 바꾸거나 방해하거나 늦추지 않게 하라’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시리아 철군 계획의 속도 조절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ISIS(이슬람국가 IS의 옛 이름)는 대부분 사라졌고, 우리는 우리의 군대를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하도록 천천히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다”며 “동시에 ISIS 잔당들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철군을 ‘천천히’라고 한 것은 린지 그레이엄 미 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미군의 조기·전면 철수 계획을 수정 또는 철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사우스 캐롤라이나)은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시리아의 위험한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며 시리아 주둔 미군을 즉시 전면 철수한다는 계획을 늦추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미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년 1월 1일 신년사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 위원장의 신년사 메시지가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의 향방을 가늠할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신년사는 북한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한국·미국과 외교 시작 발표로 남북 대화의 마중물이 됐고, 이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이번 신년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30일(현지시간) 18개월 동안의 비서실장직에 대해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힘든 일’이었다고 말했다. 내년 1월 2일 퇴임하는 켈리 실장은 이날 보도된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15시간 동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연속적 위기에 직면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지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대부분 오전 4시에 일어나 9시에 퇴근했으며 공식 업무를..
일본이 자유무역 지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이 빠진 채 일본과 호주·캐나다 등 환태평양지역 11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30일부터 발효됐다. 아울러 일본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인 경제동반자협정(EPA)이 내년 2월 1일 발효된다. 이에 따라 일본은 전 세계 GDP의 34.9%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무역 지대에 포함된다. 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9일(현지시간) 양국 간 무역 문제에 대한 ‘전화 담판’을 진행했다. 북·미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현안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중국의 시 주석과 길고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며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이) 타결된다면 그것은 모든 사안과 분야, 쟁점들을 망라하는 매우..
미국 백악관이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 책정액을 기존 50억달러(5조6000억원)에서 절반 규모인 25억달러로 대폭 줄인 절충안을 민주당에 제시했으나 민주당이 퇴짜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의 백악관 출입 기자인 조시 더시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5억달러가 절충안으로 제시됐으나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에 지명된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은 전날 폭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9일(현지시간) 양국 간 무역 문제에 관한 ‘전화 담판’을 시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중국의 시 주석과 길고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며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이) 타결된다면 그것은 모든 사안과 분야, 쟁점들을 망라하는 매우 포괄적인 것이 될 것”이라며 “큰 진전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