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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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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미 국제무역위, 삼성전자 오디오 특허 조사 착수…수입배제 여부 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압박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비용을 내라고 다그쳤다고 11일(현지시간) 발매된 신간 ‘공포:백악관의 트럼프’가 주장했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은 이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수차례 가진 보안통화에서 한·미FTA에 대해 비판적으로 몰아..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동부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남동부의 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를 중심으로 약 100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11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의 남쪽 400마일 해상에 있으며, 시속 15마일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133마일(215㎞)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상태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북한 문제에 대해서만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볼턴 보좌관의 전날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턴사무소 폐쇄 방침 발표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대한 제재 경고를 거론하며 볼턴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미 우선주의)’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00억 달러(225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가격이 1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의 리서치 디렉터 에비 그린거트는 관세의 영향을 받는 애플 부대제품 가격이 1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그린거트는 “애플워치 3시리즈..
미국이 지난달 1일 북한으로부터 건네받은 한국전쟁 참전 미군유해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950년대 말 ‘청천강 전투’에서 사망한 병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두개골과 쇄골 등 유해의 보존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데다 대조할 수 있는 치과 진료 기록 등이 남아있어 비교적 쉽게 신원확인이..
11일(미국 동부시간) 출간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간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에서 한반도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 행정부 내부의 ‘숨김없는’ 시각과 대응 방향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그동안 ‘전략적 인내’를 내세워 북핵 문제 해결에 소홀했던 것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행정부도 실제로는 북핵 선제타격 방안을 깊숙이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을 상대로 대화와 제재라는 외교적..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김정은 북한 정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제안으로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친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이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 2차 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서 정해진 다음 수순...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초대에 김정은 위원장 ‘..
북한이 지난 9일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열병식에서 핵미사일을 동원하지 않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비핵화 외교에서 거둔 큰 성과라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드(BI)’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같이 전하고 미국의 역대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가 북·미 간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며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어떤 핵무기나 핵 관련 이미지를 보이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과 관련, “또 다른 회담의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보수단체 ‘연방주의자 협의회’ 행사에 참석해 북한 비핵화에 관한 질문을 받고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것처럼 비핵화를 하려 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그 정권에 문을 열어두려고 노력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이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에 대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라며 “김 위원장이 동의하지 않는 한 친서 내용 전체를 공개하진 않을 것”이라면..
올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2%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의 호경기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간 공치사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경제성장의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때 회복세가 시작됐다고 반박하는 모양새다. ◇ 트럼프 대통령 “4.2% GDP 성장, 규제완화와 감세로 경제성장 엔진 열었다...민주당이었다면 마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이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에 대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라며 “김 위원장이 동의하지 않는 한 친서 내용 전체를 공개하진 않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다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에 대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라며 “김 위원장이 동의하지 않는 한 친서 내용 전체를 공개하진 않을..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았다고 밝혔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이 내게 보낸 개인적 서한이 오고 있다. 긍정적인 서한일 것”이라면서 “이 서한은 어제 국경에서 건네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매체들은 다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칭찬 릴레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일련의 증거들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더욱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를 만들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가 더 강경노선을 취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3명의 미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미 당국이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