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섭의 복싱비화] 아마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조철제 회장의 이야기
올해는 전국체전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다, 더욱이 수도 서울에서 대회가 개최되기에 뜻 깊다. 지난달 한국체대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서울 선발전에 참관했다, 이곳에서 아마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조철제 원로회 회장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한국복싱의 흥망성쇠를 현장에서 목도한 몇 안되는 복싱인 중 한명이다, 1935년 서울 청량리에서 태어난 그는 이한성과 죽마고우였다. 이 두 사람은 조선시대 오성과 한음 같은 사이였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