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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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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4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데뷔 시즌인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완봉승을 기록한 후 2170일 만의 완봉승이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무실점 4피안타 6탈삼진으로 팀의 9-0 승리를 견인했다. 투구수 93개로 이닝당 약..
신장제한과 경력제한이 풀린 KBL에 외국인 재계약 한파가 불었다. 이번 시즌 한국프로농구 코트를 밟았던 외국인 선수 중 구단과의 재계약 계약서에 사인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KBL은 8일 “10개 구단 모두가 지난 시즌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역사상 외국인 선수 전원이 재계약에 이르지 못한 것은 외국인 선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단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으로 모든..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219일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올 시즌 처음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지만, 볼넷 1개에 타점 1개를 기록했다. 오타니가 빅리그 경기를 치른 것은 지난해 9월 30일 정규리그 최..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타일러 윌슨(30)이 4월 월간 투수상과 최우수선수(MVP)를 휩쓸었다. KBO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시상하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4월 MVP에 윌슨이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전날 4월 ‘월간 투수상’에도 선정됐던 윌슨은 타자를 통틀어서도 4월에 가장 최고의 선수가 됐다. 윌슨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4-0으로 대파하는 기적을 연출하며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와 미드필더 조르지오 바이날둠이 각각 2골씩 기록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
울산 현대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팀 중 첫 16강 진출팀이 됐다. 울산은 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 FC(호주)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승점 11)로 이날 조 1위를 확정하며 오는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최종 6차전 원정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한다. 16강전은 6월 중 시작하며, 대진..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타일러 윌슨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7일 KBO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윌슨은 4월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해 두산 린드블럼(평균자책점 1.38)을 제치고 수상했다. 윌슨은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김호철(64) 배구 남자대표팀 감독이 결국 스스로 사퇴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7일 “김호철 감독은 6일 협회에 사퇴서를 제출했고, 협회는 이날 사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전 감독은 프로남자배구팀 OK저축은행 감독으로 이적을 시도한 것이 논란이 돼, 최근 스포츠 공정위원회로부터 ‘품위 훼손’ 규정 위반으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협회는 “얼마 남지 않은 2020도쿄올림픽 예선전을 대비해 남자 대표팀..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동구권의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하며 ‘포스트 평창 시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 대회에서 3승 2패(승점 9)로 3위를 차지한 뒤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위 벨라루스(3승 1연장승 1패·승점 10)에 승점 1이 뒤져 월드챔피언십 승격에..
가끔씩 전파를 타고 임주리란 여가수가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란 곡을 들을 때면 IBF 주니어밴텀급 챔피언 ‘전주도’가 떠오른다. 그는 만 20세에 세계 정상에 올라 에디 피칼에게 8회 KO패로 6차방어에 실패, 벨트를 풀때까지 17개월간 타이틀을 보유했다. 특히 돌주먹 문성길도 달성하지 못한 세계타이틀전 6연속 KO승과 5연속 KO 타이틀 방어 등 국내 신기록을 세웠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만 22살에 사실상 복싱을 접었다...
승점 97점을 얻고도 준우승에 그치는 역대급 상황이 벌어질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해야 할 승점을 가진 리버풀(29승7무1패·승점 94점)이 7일(한국시간) 리그 2위로 처졌다.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이날 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승점 95를 확보, 리그 선두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리버풀이 지난 5일 혈전 끝에 뉴캐슬을 3-2로 잡아내며 희망을 이어갔지만 맨시티가 레스..
류현진(32·LA다저스)이 빅리그 데뷔 이후 아직 넘지 못한 애틀란타를 상대로 시즌 4승째 수확에 나선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애틀란타는 18승 1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애틀랜타를 꺾은 적이 있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세 차례 만나 승리 없이 1..
손흥민(27·토트넘)이 ‘꿈의 무대’ 결승행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자신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절박함과 소속팀의 창단 이후 첫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네덜라드로 원정길에 오른다. 손흥민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
오는 9월까지 ‘스포츠 인권 보호기구’ 설립안이 마련되고 내년 이 기구가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 스포츠혁신위원회의 첫 권고안이 마련됐다. 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민간합동으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혁신위는 그동안 5차례 전원 회의와 11차례 분과회의, 5차례 유관 기관과 회의를 가졌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의 성폭..
올 시즌의 4분의 1을 돈 KBO 프로야구에 팀간 천적관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천적 팀간의 상대전적 강약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정규시즌 총 144경기를 치르는 10개 구단은 각각 다른 팀과 16번의 맞대결을 펼친다. 6일 현재 10개 구단이 34~37경기를 치른 가운데 각 팀간 최소 2경기에서 최대 6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가장 처절한 천적관계를 형성했던 팀은 두산 베어스과 LG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