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조영남의 '나의 얼굴'
대중음악가이면서 한국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 조영남은 화투, 바둑판, 소쿠리와 같은 소재로 다양한 작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조영남은 미국에 체류하던 1970년대 중반 본격적인 그림 제작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향수 달래기 겸, 취미 겸 유화에 손을 댔다. 이후 본업인 음악보다 훨씬 강도 높은 열정으로 미술 작업에 고군분투했다. 이후 1980~1990년대에는 태극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