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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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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여전히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크다면서,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하나로마트 성남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등 먹거리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물가안정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동행했다...
최근 5년간 상표 등을 허위로 표시한 소위 '짝퉁' 수입품 규모가 2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산이 전체 수입품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브랜드별로는 루이비통이 가장 많았다. 반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통한 중국발 해외 직구(직접구매)가 급증하면서 이를 단속할 인력과 예산은 부족한 모습이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8∼2023년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발주한 구매 입찰에서 17년간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삼성전기공업, 쌍용전기, 한양전기공업, 협화전기공업 등 4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억53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한전이 2002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발주한 직렬리액터 및 방전코일 구매 입찰 231건에서 사..
정부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법안을 올해 중 마련하기로 했다.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도 2027년까지 구축한다. 관련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제도 정비를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서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달 21일 충북 오창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입주해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를 방문해 "..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인력의 대부분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집중됐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대도시로 몰리는 경향은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1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현황 2024' 보고서를 발표했다. SDG는 전 세계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오이 재배 농가와 지역농협을 방문해 산지 작황과 출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오이 재배지를 돌아보면서 채소류 생육 상태와 출하동향을 점검하고, 일조량 감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소를 공급하고 있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농산물 수급을 담당하는 농협관계자 등과 '동천안농협..
3월 중순까지 수출이 10% 넘게 증가했다. 반도체, 선박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41억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1.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과 같았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6.5% 늘었다. 월간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11월(10...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동해어업관리단 전용부두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5척의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수부는 기존의 노후된 어업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14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9월부터 국가어업지도선 5척을 건조했다. 이번에 건조된 무궁화 18호·19호는 남해어업관리단으로 배치돼 최남단인 한·일 중간해역을 전담하며, 무궁화 20호·21호·22호는 동해..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비정규직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속연수가 쌓이기만 하면 무조건 임금을 많이 받는 과도한 임금 연공 체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동시장 관행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일 공개한 '중장년층 고용 불안정성 극복을 위한 노동시장 기능 회복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라오스 농림부(산림국)와 2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국립공원과 보호 지역의 연구 및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보전 △생태 감시 및 환경교육 방법 공유 등 전반적인 공원관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국립공원 관리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공동 조사연구 수행 및 직원교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어선사고와 관련 관계 기관에 "철저한 지도·감독과 단호한 법 집행으로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특별경계 강화기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행이라는 명목 아래 묵인되어 오던 것들은 없는지 돌아보고,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업하는 가운데 '안전'이라는 대원칙이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
지난해 혼인 건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3년째 20만건을 밑돌며 결혼을 안 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결혼하는 나이도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속되는 비혼·만혼 흐름에 향후 출산율 반등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3700건으로 전년(19만1700건)보다 2000건(1.0%) 증가했다.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건 20..
환경부가 17일 오후 1시 인천과 오후 2시 경기에 이어 오후 3시에 충남 지역에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했다. 인천 강화와 영종·영흥 권역, 경기 북부 권역, 충남 북부 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서 경보가 내려졌다. 황사 위기경보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와 지속시간 등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환경부는..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프랑스 국가전략기구 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방향을 논의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윤상 2차관은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함께 '한-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을 진행한다. 이어 김 치관은 요시키 OECD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한-OECD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전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기업결합 사례가 전년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23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927건으로 전년보다 100건(9.7%) 감소했다.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2016년 646건에서 2018년 702건, 2020년 865건으로 늘다가 2021년(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