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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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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22일 이틀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공식 실무방문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8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차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1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 D.C.에 도착해 영빈관에서 1박을 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발생한 군인들의 여성 성폭행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한 사람의 삶, 한 여성의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유린한 지난날의 국가폭력이 참으로 부끄럽다”며 “성폭행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38주년을 맞았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30일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를 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의 오스트리아 방문은 한국 국무총리로는 14년만이다. 이 총리는 오스트리아를 공식방문하는 24~26일 사흘간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을 예방한 후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오찬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이 총리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CTBTO(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갖고, 동포간담회 및 지..
5·18민주항쟁 전문 명기, 지방분권, 대통령 4년 연임제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통령 개헌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자동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측은 개헌안 철회 없이 오는 24일 의결시한까지 국회 처리 여부를 지켜본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8일 오전 기자들을 만나 “한·미 및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문제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개헌안(처리)을 논의하기 어려운..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 복원으로 국내 기업과 경제계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긴급 당부했다. 이와 함께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혼란 축소와 노선버스·사회복지서비스 등 근로시간 특례 제외 업종에 대한 보완조치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미국이 ‘이란 핵 협의’에서..
◇국장급 △재정금융기후정책관 나주범
“남북문제는 유리그릇 다루듯이 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하고 귀환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특사단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보고 받으면서 한 당부다. 당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북관계는) 상대방이 있는 문제”라며 “‘불면 날아갈까 쥐면 부서질까’ 조심하려는 것”이라고 문 대통령 당부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존심이 강한 북한 아니냐”며..
청와대가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통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17일 아침 7시 NSC 상임위 회의가 열린다”며 “이 회의는 통상 매주 목요일 오후에 열렸으나 내일은 오후에 국회 일정 등으로 장관 세 분의 참석이 어려워 아침 회의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
청와대가 북한이 16일 새벽 남북고위급회담의 무기 연기를 일방통보한 것에 대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의 상황은 같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지난한 과정이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진통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수석은 “현재 상황은 오전과 별반 다르지 않고, 진전된 상황도 없어 특별히 언급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청와대의 입장..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와 코리보(KORIBOR) 산출·공시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해 결과적으로 대출을 받은 서민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16일 발표한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2015년 2월 코픽스 공시 오류가 재발했는데도 한은 자료를 활용하는 등 오류 재발방지 방안 마련..
남북이 4·27 판문점 선언 이후 19일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마주 앉는다. 남북은 1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군사적 긴장 완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판문점 선언’의 후속 이행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한다. 또 북한은 15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남측 1개 통신사와 방송사 기자를 각각 4명씩 모두 8명을 초청한다고 알려왔..
감사원이 국가계약법 규정을 엄수하지 않고 부당하게 사옥 매각계약을 부당하게 체결한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석유공사에 관련 업무 담당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이 15일 발표한 ‘공공기관 부동산 보유·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연구원은 자연녹지지역에 위치한 성남시 소재 사옥이 수차례의 입찰에 나섰음에도 매각되지 않자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추진하던 지난 2015년 2월 A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몰래카메라, 데이트폭력 등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사당국의 수사관행이 조금 느슨하고, 단속하더라도 처벌이 강하지 않아 몰카 범죄, 데이트폭력 등의 문제가 일상화되다시피 했다”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은 14일 대통령 개헌안 국회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음에도 국민들의 개헌 의지가 여전한 만큼 늦어도 2020년 총선 무렵 개헌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책기획위의 자문안을 기반으로 국회에 제출된 개헌안 처리에 대해 “이번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국회에서 통과가 안된 것이지 국민들의 개헌 의사는 여전히 존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불법으로 재산을 해외에 도피 은닉해 세금을 면탈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해치는 대표적인 반사회행위이므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검찰과 국세청, 관세청 등 관련 국가기관이 합동으로 엄정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지도층의 해외 소득과 재산 은닉 등 반사회적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