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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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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차 고위급 경제협의회(SED)가 6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 간 연계 방안을 비롯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 문제가 다뤄질지도 관심사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가 한·미 두 나라 관계의 핵심축임을 확인하고 분야별 협력에서 구체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D는 한국 외교부와 미국..
정부가 수일 내로 금강산관광 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다시 제안하는 ‘2차 대북통지문’을 발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이번 주 내로 북측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다시 보낼 계획이다. 이에 앞서 금강산관광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의견 수렴 절차는 완료됐다. 이번 통지문에는 실무회담 필요성뿐만 아니라 ‘개별관광’ 등 정부의 창의적 해법 등도 반영할 것으로..
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출석 문제로 한 차례 진통을 겪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인 언행에 대한 여야 간 설전도 이어졌다.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노 실장 대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출석했다. 야당 의원들은 청와대가 사전에 아무런 양해도 없이 노 실장의 불출석을 결정했다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은 5일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차 명시한 테러보고서에 대해 “테러의 온상이며 왕초인 미국이 테러 재판관 행세를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5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난 1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8년 국가별 테러 보고서’에 대해 “미국의 이런 태도와 입장으로 북·미 대화의 창구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놓고 이르면 이달 중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국가정보원이 4일 밝혔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은 이날 국정원을 상대로 연 비공개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이 12월에 잡혔다고 말한 이전 브리핑이 잘못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북한 입장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을 (12월 개..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상호 긴밀히 연계된 국제 분업체계 속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의 원칙을 저버린다면 상생번영의 토대를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다. 문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차 주요 20개국(G20) 국회의장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유무역 규범의 가치에 대한 G..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이 오는 7∼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비확산회의’(MNC)에 참석한다. 주 북한 러시아대사관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가 4일 순안국제공항에서 조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을 배웅했다”고 밝혔다. 주 북한 러시아대사관은 “대표단은 2019 모스크바 비확산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났다”며 “모스크바에 있는 동안 조 국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의원정수 확대 문제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비판에 대해 “참으로 무책임한 선동이고 참 나쁜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길거리 정치를 중단하고 민생 개혁을 위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어제와 그제 여의도에 촛불이 계속 올랐고 이제 검사도 죄지으면 처벌받는..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4000명이어서 일단 입장을 제한하겠습니다.” 지난 10월 19~20일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공장을 개조한 행사장 아트플레이(ArtPlay)에서 한국문화축제인 2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장은 2만 5000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 유명 케이 팝(K-POP) 아이돌 콘서트가 아닌 해외 주재 공관에서 주도하는 행사에 2만 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몰린 것은 놀라운 일..
정부는 1일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한국측 시설 철거 요구와 관련해 남북 당국 간 협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문제 해결과 관련한 입장은 일관된다”며 “남북 당국 간은 물론 남북의 사업자 간, 그리고 우리 정부와 사업자 간에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북한에 금강산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조의문을 보낸 소식을 주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김 국무위원장은 10월 30일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 형식의 조의문을 보내왔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판문점을 통해 전달받았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다음날인 10월 31일 언론에 공개했다. 북한 조의문 전달 뒤 이틀이 지난 오늘(1일)까지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텔레비..
북한은 1일 전날인 10월 31일 이뤄진 초대형 방사포 연속시험사격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0월 31일 오후 또 한차례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시험발사는 지난 9월 10일과 8월 24일에 이어 세 번째다. 통신은 “국방과학원에서는 초대형방사포의 연속사격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조직..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31일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 대표를 만나 북한의 남측 시설 철거 요구에 따른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과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을 면담했다. 김 장관이 이들 기업 대표를 만난 것은 북한의 시설 철거 요구 이후 처음이다. 김 장관은 “앞으로 남북 당국 간 그리고 사업자와 북한 간 협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31일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 대표를 만나 북한의 우리측 시설 철거 요구에 따른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과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을 면담했다. 김 장관이 이들 기업 대표를 만나는 것은 북한의 시설 철거 요구 이후 처음이다. 통일부는 이번 면담이 금강산 관광 문제에 대한 사업자 측의 의견을 듣고 향후 대응 방..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30일 우리 국민의 금강산 개별관광 추진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변안전 문제인데 그 부분에 있어 남북 간 협의가 이뤄지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강산과 개성공단 개별관광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느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관광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