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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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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후 적용되는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이 오는 23~24일 미국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18일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두 나라 간 회의가 23~24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대표단과 함께 회의에 참석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주한 외교단을 초청해 리셉션을 열고 “평창올림픽에 모은 평화와 화합의 열기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환경이 극적으로 달라진 것은 국제사회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면담을 한다. 이 총리는 아베 총리에게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은 18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하는 이 총리가 24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을 한다고 밝혔다. 면담 시간은 조율 중이지만 오전 10시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은 10∼20분 정도..
청와대는 18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0%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이 올랐을 때도, 떨어졌을 때도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게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지율은 조사마다 흐..
남관표 주 일본 한국대사는 강제징용 배상과 관련해 일본 측의 새로운 제안이 있으면 협의가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남 대사는 18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결을 위한 모든 방법에 관해 열린 자세이며 일본 측의 제안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협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 대사는 “해결이 가능하다면 제한을 두지 않고 서로 이야기하고 싶다. 모든 의견을 테이블에 올려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강조..
앞으로 고령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인지능력진단을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내년 3월까지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75살 이상 운전자는 올해부터 면허 취득이나 갱신 전 의무적으로 인지능력진단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지능력진단을 통과하지..
남북관계 경색 국면 속에서도 정부와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통일부는 “북한 주민 대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업무현황 보고를 했다. 통일부는 올해 9월까지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무상지원과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은 209억원으로 지난해 77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정부가 드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관련 규제를 대폭 손 본 ‘규제혁파 로드맵’을 내놨다. 사람이 탈 수 있는 ‘에어 택시’까지 대비한 이번 로드맵을 통해 2028년까지 약 21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7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정부는 기대했다. 정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심의·확정했다. 향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카자흐스탄 협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제12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참석을 계기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투자국이자 신북방정책 핵심 파트너인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4월 문재인..
정부 중앙부처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지난해 최초로 세자릿수(102명)를 넘겼다. 과장급 여성 공무원 비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정부는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저소득층·이공계 등 균형인사 통계를 담은 ‘2019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1514명 중 여성은 102명으로 6.7%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14년(67명)보다 35명,..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왕 즉위식 참석을 앞두고 한·일 외교당국이 16일 서울에서 만났다.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인식 차이는 여전했지만 한·일 갈등이 가급적 빨리 해소돼야 한다는 데는 양측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날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이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강제징용 판결 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며 몸소 백마를 타고 백두산정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건설 현장에서 대북 제재를 비판하며 “지금 나라의 형편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으로 어렵고 우리 앞에는 난관도 시련도 많다”면서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한·일 외교 당국이 서울에서 만난다. 이 총리의 방일에 앞서 한·일 외교당국이 관계 개선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15일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이 16일 오후 서울에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 당국은 강제징용 배..
오늘(15일) 오후 5시30분 평양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남북한 축구 경기 영상이 DVD에 실려 한국 대표단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북한측이 경기영상 DVD를 우리 대표단이 평양을 떠나기 직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표단은 DVD를 안고 16일 오후 5시20분 평양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
북한과 중국의 고위 군사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만나 회담을 하고 북·중 군사 협력을 논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수길 북한군 총정치국장은 14일 방북한 먀오화(苗華)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주임과 회담을 했다. 김 국장은 먀오 주임에게 북·중 친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 의해 승화·발전하고 있다며 “북·중 친선을 수호하는 것은 두 나라 군대의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