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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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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추락·중독·기계 협착…중대재해법 위반 사업장 7곳 공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사망이나 집단 중독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해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 7곳의 명단이 공표됐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와 고용부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업장 공표는 반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공표는 지난해 7~12월에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 7곳이 그..

버려지는 현수막이 벤치·우산으로 변신

#1. 충북 진천군은 관내 기업과 협약을 통해 수거한 현수막 1만8000여장으로 72개의 벤치·테이블 등을 제작해 관내 공공건축물 등에 설치했다. #2. 광주 서구는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수거한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 안전우산 250개를 제작한 후 관내 6개 초등학교에 전달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현수막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자원순..

시골마을이 年 매출 37억 관광지로… 비결은 '공동체 조합'

지방소멸이 현실화하고 있다. 인구는 줄고, 일자리는 사라지면서 텅 빈 마을만 덩그러니 남았다. 하지만 사람을 모으고, 일자리를 만들고, 매출을 내는 어떤 마을들도 있다. 자본도 대기업도 아닌, 주민 스스로 일군 '마을기업'이다. 협동조합과 공동체 운영 방식으로 지역 자원을 상품화하고,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이들 마을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공익과 지역 회복을 우선하는 비영리 기반 모델도 존재한..

[마을에서 답을 찾다] "알프스마을 덕에 카페도 북적"…마을기업이 바꾼 시골경제

충남 청양군 정산면의 한적한 마을, 천장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지나가는 길목'에 불과했던 이 마을은 지금 연간 20만명이 찾는 관광지이자, 연 매출 37억원에 달하는 농촌기업으로 변모했다. 그 중심에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마을기업,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알프스마을)이 있다. 200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포함되며 변화의 첫 걸음을 뗀 알프스마을은 당시 농촌 고령화와 젊은..

위기가구에 생필품·안부 함께 전달…'복지 안전망 구축'

#.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을 앓는 A씨(85)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내던 중, 부산 동래구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던 집배원이 A씨의 건강 이상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병원 치료가 이뤄졌다. 이후 A씨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돼 방문간호와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았고, 안부살핌 서비스도 계속됐다. A씨는 "외롭지 않았고 건강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

올해도 1주택자 재산세 깍아준다…공정시장가액비율 43~45%

올해도 1주택자들은 재산세 걱정을 덜었다. 정부가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유지해 공시가격의 43~45%만 과세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

근로자가요제 40주년…왕중왕전으로 다시 노래하다

40주년을 맞은 근로자가요제가 '왕중왕전'으로 열려 역대 수상자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섰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KBS와 함께 '근로자가요제 왕중왕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근로자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근로자가요제는 1985년 5월 처음 시작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이기도 하다. 공단은 이를 기념해 근로자가요제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니토옵티칼,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외면하고 87명 신규 채용

일본 닛토덴코의 한국 자회사 니토옵티칼이 최근 1년여 동안 87명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자매회사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460일째 고공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고용 책임 회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한국니토옵티칼 고용보험 취득자 현황'에 따르면 니토옵..

주말 강풍·강수 예보…정부, 시설물 긴급 점검 지시

행정안전부가 주말 전국적인 강풍과 강수 예보에 따라 관계기관에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과 사전 조치를 당부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강풍·강수 등 위험기상 대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에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성 강풍이 예보됐다"며 "산불 피해지, 공사현장, 해안가 등 각 분야에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늘수록 일자리는 줄었다…전직 지원정책 시급

서울에 있는 음식점 10곳 중 3곳이 무인 주문기계인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오스크처럼 기계를 쓰는 곳이 늘면서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 수는 줄고 있다. 특히 서빙이나 계산처럼 반복적인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들을 다른 일자리로 옮길 수 있게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산업과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산하 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남편 공무원, 이제 아내 임신검진 함께 간다

배우자 임신기간 중 검진에 동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일간의 휴가가 신설된다. 아울러, 임신한 여성 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부서장은 의무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부터 5월2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시행된다. 복무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남성 공무원은 10일의..

지역자원 활용한 대학의 진로 찾기…군산대의 새만금 해법

벚꽃이 지면 지역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더는 비유만은 아니다. 군산대학교는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지역자원을 연결고리로 삼아 대학의 생존을 넘어 지역사회의 재생을 견인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구와 교육, 산업이 융합된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미완의 공간인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무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다. 10일 군산대에 따르면 대학은 새만금 관광레저..

근로복지공단, 17개 시·도와 고용·산재보험 협업체계 완성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고용·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업체계를 완성했다. 근로복지공단은 4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약을 끝으로 모든 광역지자체와 협약 체결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실업과 산업재해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일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산재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해 왔다. 특히 노무제공자, 예술인, 자영업자까지 제도적 보호 대상으로 포함하며 사회안전망 강화를..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 옥외소화전 옆 방수총 설치해야

앞으로 고무나 플라스틱, 석탄 및 목탄과 같이 화재 시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가연물 취급 장소의 경우 옥외소화전 5m 이내에 방수총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특수가연물 화재 시 초기 진화력을 보강하기 위해 '옥외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 성능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옥외소화전설비는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 발생 초기에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소화)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의 외부에 설치하는 소화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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